대한항공은 그동안 미개방 공항으로 국제선 직항운항이 불가능했던 중국 최대 명산인 황산에 10월말까지 총 6회에 걸쳐 부정기 항공편을 운항합니다.
이 노선에는 149석짜리 항공기가 투입돼 매주 금요일과 일요일 운항하며 시간은 2시간20분 정도 소요됩니다.
대한항공은 당분간 부정기 운항을 계속하다가 향후 정기 노선화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대한항공의 황산 취항은 지난해 6월 상해노선 취항 후 상해노선을 위해 만든 광고가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면서 월 700명에 불과하던 황산의 한국인 방문객 수가 올해 월 6천명까지 늘어난데 따른 것입니다.
대한항공은 과거 황산 방문을 위해서는 상하이에서 국내선 항공기로 1시간, 버스로 5-6시간 이동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시간과 비용이 크게 절약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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