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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단체, 중국대사관 앞에서 집회

북한인권 관련 단체 대표 10여 명은 11일 오전 11시 중국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중국 정부가 옌타이 한국국제학교에 진입한 탈북자들을 강제 북송한 것을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에서 모든 탈북자들이 제3국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보장하라고 중국 정부에 요구하고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를 불태웠습니다.

또 항의방문을 위해 중국 대사관 진입을 시도하려다 저지하는 경찰과 약 30여 분 동안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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