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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워싱턴 '테러 위협' 잇단 소동

미국 뉴욕 지하철에 이어 워싱턴에서도 테러 위협으로 인해 주민들에 대한 소개령이 내려지는 등 한바탕 소란이 빚어졌습니다.

현지시각으로 7일 오후 워싱턴 DC의 워싱턴 기념탑에 폭탄이 설치됐다는 위협전화가 걸려와 경찰이 현장에 긴급 출동해 소개령을 내리고 주민들을 대피시키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워싱턴 기념탑 주변의 2개 블록을 폐쇄하고 폭탄 매설 여부 등을 정밀 조사했지만 테러 위협물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앞서 뉴욕 맨해튼의 한 열차역에서도 의심스러운 액체 용기가 발견돼 역사 운영이 1시간동안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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