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미국 뉴욕이 또 테러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테러범 19명이 지하철 테러를 준비하고 있다는상당히 구체적인 정보가 입수됐습니다.
뉴욕에서 박성구 특파원입니다.
<기자>
뉴욕 지하철에 무장경찰들이 대거 투입돼 순찰을 강화하고 승객들의 가방과 소지품을 검색하고 있습니다.
이라크 저항세력과 연계된 폭탄 테러범들이 뉴욕에 잠입했다는 정보에 따른 것입니다.
[블룸버그/뉴욕 시장 : 지하철이 위협받고 있다는 이처럼 구체적인 정보는 처음입니다.]
ABC 방송은 19명 테러범들이 사제폭탄이 든 서류가방을 이용해 지하철 테러를 모의하고 있다는 첩보 내용을 전했습니다.
이 방송은 며칠 전 체포된 3명의 이라크 저항세력으로부터 이번 테러정보가 입수돼 매우 신빙성이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CNN은 군소식통을 인용해 이번에 입수된 테러첩보를 토대로 이라크에서 대대적인 알케아다 조직원 검거 작전이 실시됐다고도 전했습니다.
[로렌스/관광객 : 방금 TV를 봤는데 불안해요. 서둘러 호텔로 되돌아가려고 합니다.]
뉴욕지하철은 26개의 거미줄 노선을 갖추고 하루 평균 450만명을 태워 나르고 있습니다.
스페인 마드리드와 영국 런던에서 발생한 것과 같은 사태가 재발할 경우 그 피해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뉴욕은 9.11 악몽을 떠올리며 불안과 긴장에 휩싸여 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