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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뉴욕증시 혼조세

<앵커>

국제 유가가 어제(3일)밤에는 내림세를 보였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멕시코만 일대의 원유생산은 지연되고 있지만 전략비축유 방출이 이 부족분을 메울 수 있을 것이라는 그런 분석 때문에 국제유가는 내림세를 나타냈습니다.

뉴욕시장에서 서부텍사스 중질유는 1배럴에 77센트 떨어진 65달러47센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앵커>

사실 허리케인 때문에 국제 유가가 걱정됐지만 미국 경제가 침체되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었는데 새로운 경제지표가 나왔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미국 전역의 제조업 경기를 대변하는 ISM제조업 지수가 예상보다 크게 좋게 발표됐습니다.

기준치인 50은 물론이고 당초 시장이 예상했던 52를 훌쩍 뛰어넘어선 59.4를 기록한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좋은 경기가 금리 인상 가능성으로 연결되면서 미국 주가는 다우와  나스닥 지수 등락이 엇갈렸습니다.

다우 지수는 33포인트, 0.31% 떨어진 만535.48을 기록했고 나스닥 지수는 2,155.43, 그러니까 3.74포인트, 0.17%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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