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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감독-현장 인력 임금 '빈익빈 부익부'

주연배우와 감독, 프로듀서의 임금은 대폭 상승하고 있는 반면 현장 인력들의 임금 상승은 미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열린우리당 노웅래 의원은 영화진흥위원회 국정감사에서,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주연배우 출연료는 평균 2억원에서 4억7천만원으로 140% 가량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감독료도 3천500만원에서 7천300만원으로 108% 올랐고, 프로듀서 역시 3천만원에서 6천400만원으로 11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같은 기간 촬영감독은 38%, 조명감독은 67%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

스태프들의 임금은 더욱 열악해, 평균 연봉이 634만원으로 비정규직 천236만원에도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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