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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뉴욕증시 혼조…유가따라 '출렁'

<앵커>

국제 유가가 오늘(29일)은 또 큰 폭으로 올랐던데 미국의 원유재고가 줄었기 때문이라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미국의 원유재고가 예상보다 많이 줄어든 것으로 발표됨에 따라 시장에 불안 심리가 팽배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다가 허리케인 리타로 인한 피해가 적지 않다는 소식도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정유공장의 재가동이라든가 원유생산 시설을 복구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유가가 강세를 보인 것입니다.

뉴욕시장에서 서부텍사스 중질유는 1배럴에 1달러28센트가 오른 66달러35센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국제 유가의 불안으로 미국 주가도 등락이 엇갈리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다우 지수는 심하게 등락을 거듭한 끝에 16.88포인트, 0.16% 소폭 오름세로 마감했습니다.

그러나 나스닥 지수는 1.02포인트, 0.05%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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