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은 교도소 복역 시절 자신을 구명해준 초등학교 선배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50살 전모씨에게 사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의 사형대기 기결수는 모두 62명으로 늘어났지만 실제 사형집행은 7년9개월 동안 한 건도 없었습니다.
전씨는 지난 74년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형을 살다 이씨의 도움으로 징역 20년형으로 감형됐지만 작년 7월 돈을 빌려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씨를 살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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