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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단체 공연관람 방북 규모 줄 듯

북한의 '아리랑' 공연 일정에 맞춘 국내 민간단체의 대규모 방북에 일부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민간단체들에 따르면 북측이 노동당 창건일을 전후한 10월 6일부터 12일까지는 방북이 어렵고 휴일인 16일은 아리랑 공연을 하지 않는다고 통보했습니다.

여기에 항공기 마련마저 쉽지 않은 상황이어서, 당초 예정된 9,200여명의 방북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러나 4,700여명의 방북을 추진하고 있는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는 "항공편을 미리 예약한 데다 국군의 날 연휴에는 북측 고려항공편을 이용하기로 해 방북 일정에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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