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고속도로마다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이 다르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지난 5년 동안 고속도로 교통사고로 숨진 사람 천669명, 다친 사람 8천610명의 사고원인을 노선별로 분석했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입니다.
사망자 527명 중 194명, 그러니까 37%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가 났습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입니다.
과다한 핸들 조작이 사고원인이 된 경우가 20%를 넘었습니다.
다음 서해안고속도로에서는 타이어 파손 사고가 가장 많았고, 중부고속도로는 졸음운전과 과속으로 인한 사고가 가장 빈번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제 교통사고 방지 대책도 각 도로 사정에 맞는 '맞춤형 대책'이 나와야한다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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