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북부지역에 리히터 규모 7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한 4명 이상이 숨지고 정전과 통화불능 사태가 빚어졌습니다.
페루 지구물리학연구소는 현지 시간으로 25일밤 9시쯤 정글 도시 모요밤바에서 북동쪽으로 90km 떨어진 지점에서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라디오방송은 모요밤바 인근 정글 마을인 라마스 주민의 말을 인용해 주택 20여 채가 무너져 내리고 4명이 목숨을 잃었다면서, 마을 주민들이 모두 길거리에 나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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