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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방방곡곡에 '개성공단' 지어야"

방미중 남북경협 강화 주장

박승 한국은행 총재는 개성공단이 당초 구상대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북한 방방곡곡에 이런 공단들을 지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60차 국제통화기금-세계은행 연차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박 총재는 워싱턴 특파원들과 만나, "북한은 한국경제의 '신 개척지'라며 남북경협 강화론을 거듭 밝혔습니다.

박 총재는 "북한은 임금이 싼데다 언어장벽이 없으며, 투자에 따른 위험이 적어 경쟁력이 낮아진 국내 중소기업들의 진출활로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남북한의 소득격차를 줄일 수 있는 효과도 있어 한국경제의 중요한 돌파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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