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북, 올해 쌀 10∼15% 증산 예상"

북측 농업관계자들은 올해 쌀 수확량이 지난해에 비해 10%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남북농업협력 단체가 전했습니다.

북측과 협동으로 금강산 삼일포협동농장에서 남북 농업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통일농수산사업단측은, "북측 협동농장 관계자들은 기상조건이 계속 순조로울 경우, 올해 쌀 수확량이 지난해보다 10∼15% 정도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가을 154만톤의 쌀을 거둬들였던 북측은 올 가을에는 160만톤이 넘는 수확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권태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박사는 "이같은 수확량 증가는 올해 큰 가뭄이나 비 피해가 없었던 탓도 있지만, 남쪽에서 지원한 비료에 의한 효과가 더 크게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