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주 연안에 다시 허리케인 주의보가 발령되고 일부 도서지역 관광객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미 국립허리케인센터는 바하마 근처에 머물고 있는 열대성 저기압이 세력을 확장해 허리케인으로 격상될 가능성이 있다며 플로리다 키스지역 일대에 허리케인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이 열대성 저기압은 19일 오후까지 허리케인으로 세력이 커진 뒤 이번주 후반 멕시코만 서쪽의 텍사스나 멕시코로 향할 것으로 보이지만 카트리나 피해지역을 다시 덮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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