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금 택배회사는 눈코 뜰 새가 없습니다.
불경기 탓에, 예년보다 일감은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반짝 특수를 누리고 있는 택배회사의 하루를 이대욱 기자가 취재했습닌다.
<기자>
대형 물류창고에서 물건들이 쏟아집니다.
배달할 물건을 지역별로 나눠 쌓습니다.
평소보다 50% 이상 늘어난 물량, 아르바이트 직원까지 동원했지만 밀려드는 물량은 좀처럼 줄지 않습니다.
[박정규/유통업체 직원 : 추석 시즌이어서 평소에 끝나는 시간보다 5~6시간 더 늦게 끝나지만 제가 더 일한 만큼 결실을 얻을 수 있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물건을 직접 고객손에 건네주는 택배회사 직원들도 대목을 맞았습니다.
두 배 이상 폭주한 주문량.
동네 곳곳을 누빌 차량엔 차례상에 놓여질 과일과 추석선물이 가득합니다.
이젠 집집마다 찾아갈 차례.
[오재일/택배회사 직원 : (이건 종류가 어떤 것 같아요?) 이건 옥매트거든요. 추석이라서 부모님께 드리는 선물 같아요.]
쉼없이 움직였던 고단한 일주일. 그래도 경기 탓인지 택배 물량이 지난 해 추석에 비해 10~20% 정도 줄어 1주일 만에 끝낼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강병오/택배회사 직원 : 추석 물량은 오늘 다 마무리됐고, 내일은 저희들도 고향에 가야죠.]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