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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길 정체 시작…서울-부산 6시간

오늘 하루 귀성차량 37만대 예상

<앵커>

오후 들면서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됐습니다. 고속도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한승구 기자! (네, 서울 요금소에 나와 있습니다.) 도로 상황 전해 주시죠.

<기자>

네, 오후부터 귀성 차량이 늘면서 정체 구간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경부선 부산 방향 오산에서 성환활주로까지 30km구간, 죽전에서 기흥까지 13km구간에서 차량 소통 어렵습니다.

영동선 강릉방향은 마성터널에서 용인휴게소까지 6.3km, 서해안선 목포방향은 당진에서 남당진까지 14km구간에서 차들이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6시간 45분, 광주까지는 5시간 반, 강릉까지는 3시간 정도 걸리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16일) 하루 37만대가 넘는 차량이 서울을 빠져 나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본부는 내일 정오부터 19일 자정까지 서초분기점과 신탄진 분기점 사이 137km구간에서 버스전용차로제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 내일 정오부터 모레 정오까지 경부선 잠원,서초,반포,수원,기흥,오산 분기점과 서해안선 매송,비봉 분기점에서는 고속도로 진입이 통제되고, 양재,잠원,서초 분기점에서는 진출이 통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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