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30년만의 첫 총선을 앞두고 있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정부군과 반군간의 유혈사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5일 새벽 아프가니스탄 남부 우루즈간 주에서 아프간 정부군과 탈레반 반군이 총격전을 벌여 탈레반 요원 세명이 숨졌습니다.
이에 앞서 14일 오후에는 우루즈간주 주도 트린코트에서 탈레반 반군이 도로에 매설해 놓은 지뢰가 터져 시민 세명이 숨지고 네명이 다쳤습니다.
지난 넉달 동안 정부군과 반군의 충돌로 미군과 아프간 정부군, 탈레반 반군 등 68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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