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남식 부산시장이 네티즌들과 마신 외상 술값을 대신 낸 사람은 경기도에 사는 44살 오복섭 씨로 밝혀졌습니다.
HID 청년동지회장을 맡고 있는 오씨는 13일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은 허 시장과 모르는 사이지만, 네티즌들을 위해 선의로 지난 8일 2백 4만원을 술집 주인에게 송금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허 시장은 지난 5일 네티즌 60여명과 술을 마신 뒤 술값으로 2백 4만원이 나오자, 이 돈을 낼 경우 기부행위로 선거법에 저촉될 것을 우려해 외상처리해서 논란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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