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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올 추석에는 선물 안한다

옛 안기부 X파일과 검찰 '추석 떡값'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삼성이 이번 추석부터 정·관계와 언론계 인사들에게 선물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삼성은 그동안 그룹 차원 또는 계열사별로 자신들과 관계가 있는 정부, 언론계 주요 인사 등에게 관례적으로 선물을 해왔습니다.

삼성 관계자는 예의 차원에서 선물도 오해를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있어 선물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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