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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우리집 이렇게 지켜요

석연휴로 빈집이 늘면서 빈집털이범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

11일 보안경비업체 ㈜KSC는 한가위를 앞두고 빈집털이를 예방하기 위한 '한가위 보안 5계명'을 발표했다.

다음은 KSC가 발표한 빈집털이 예방법.

◇ 창문은 반드시 잠글 것 = 창문은 반드시 잠그고 베란다나 도시가스관에는 장 애물을 설치해 도둑이 침입하기 어렵게 만들어야 한다.

◇ 집 열쇠는 각자 보관 할 것 = 아파트, 사무실 등의 출입문 열쇠를 현관 근처 에 보관하는 것은 도둑에게 열쇠를 맡기는 것과 같다.

열쇠는 반드시 가족이나 회 사원 등이 각자 보관해야 한다.

◇ 우유·신문 투입구는 막아야 = 우유나 신문 투입구를 통해 집안의 상황을 파 악할 수 있고 이를 활용해 출입문을 열 수도 있는 만큼 장기간 집을 비울 때는 투입 구를 막아야 한다.

◇ 빈집 표시 내지 말아야 = 빈집털이범은 불빛이나 소리 등을 통해 빈집임을 확인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TV나 라디오, 불을 켜놓는 게 좋다.

또 연휴로 장기 간 집을 비울 때는 빈집임을 알려주는 표시가 될 수 있는 문 앞의 쌓인 우유나 신문, 우편물은 이웃에게 부탁해 치우게 하거나 배달을 중지토록 해야 한다.

◇ 귀중품은 따로 보관해야 = 완전한 빈집털이 예방법은 없는만큼 귀중품이나 현금 등은 은행에 따로 보관하는 게 좋다.

박철만 KSC 관제실장은 "귀향으로 장기간 집을 비울 때는 취약지구를 잘 살피 고 이웃에게 알리는 등 빈집털이범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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