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에게 회동을 제의해, 여야 영수 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노 대통령은 대연정론 제안의 수용을 촉구할 것으로 보이고, 박 대표는 거듭된 반대 입장을 개진할 것으로 보이지만, 회동 결과는 최근의 정국 현안과 맞물려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병완 청와대 비서실장이 오늘 신임 인사 차 여야 지도부를 방문했습니다. 특히 한나라당 방문에서는 연정론과 개헌론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여, 이 역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부동산 대책 난항 예고>
어제 나온 정부·여당의 부동산 종합 대책은 오늘 문을 연 정기 국회에서 여야의 협의를 거쳐 입법 과정을 밟게됩니다. 그러나 여야 간 특히 열린 우리당과 한나라당 간에 '총론은 같지만 각론에서는 다른' 부분들이 적지 않아서 적잖은 난항이 예상됩니다.
<강남 '뚝' 송파 '후끈'>
8.31 부동산 대책이 나오자 이번 대책의 주 타깃이 된 서울 강남권 부동산 시장은 극도의 관망세 속에 거래가 거의 끊겼습니다. 그러나 거여 신도시 추진 계획이 발표된 송파구 일대는 매물을 내놓았던 주인들이 이미 체결된 계약마저 위약금을 물어주고 해지하는 등 '이상 열기'를 보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구체적으로 세금이 오르는 사람들은 누구인 지, <사야하나 팔아야 하나>, <강북 개발, 쪼개팔기가 걸림돌> 등 관련 뉴스들을 다양하게 준비했습니다.
<카트리나...대탈출 행렬>
미국 재난 사상 최악의 피해를 남긴 것으로 확인되고 있는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폐허로 변한 뉴 올리언즈 등 피해 지역을 탈출한 대규모 행렬이 휴스턴에 도착하는 등 가히 '엑소더스'라 할만한 상황입니다. 당초 수십명에서 수백명에 그칠 것으로 보였던 희생자 수도 수천명에 이를 것이란 잠정 집계입니다. 이른바 '사발 효과'가 이번 피해를 이렇게 키웠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나오고 있는 데요, 입체적인 컴퓨터 그래픽 분석을 통해 심층 보도해드리겠습니다.
8 뉴스는 이 밖에
▶ 중국에 민물 고기 수출 / 추석 물가 대책 / 힘내라 청춘!
▶ 불 지르고, 차량 돌진 / 광란의 추격전 / 두산, 직원 이자도 대납
▶ 논술 기준, 고3 교실 혼란 / 마약견 시범 / 청계천 D-30
▶ APEC, 이것이 첨단 경비 / 외면받은 일본 왜곡 교과서 / 아무리 미워도... / 노안, 신개념 맞춤 교정법
등 다양한 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