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당헌당규를 개정하는 당 혁신안에 대한 당내 여론을 수렴해 오는 8일 운영위원회에서 의결하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 전여옥 대변인은 1일 오전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혁신위와 당 사무처가 의논해 소속 의원 전부의 의견을 수렴한 뒤 혁신안에 수정할 부분이 있으면 수정을 거쳐 오는 8일 의결기관인 운영위에 넘기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은 당권과 대권 분리, 집단지도체제 도입 등을 골자로 하는 당 혁신안을 놓고 내부 갈등을 빚어왔으며 혁신안 채택을 마무리할 예정이던 지난달 말 의원연찬회에서도 이견을 좁히지 못해 최종 채택을 연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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