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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도청장비 판매·구매자 적발

서울지방경찰청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도청장비를 판매 구입하거나 불법도청을 한 혐의로 50살 이 모씨 등 13명을 적발해 32살 공 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구속된 공씨 등 2명은 인터넷 카페를 통해 도청장비 각각 2세트, 500여만 원어치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도청장비를 구입해 여직원 화장실에 설치한 혐의로 37살 국 모씨 등 2명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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