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X파일 공동대책위원회'는 30일 오후 서울 명동에서 '삼성 불법뇌물 공여 사건과 안기부 불법도청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범국민 서명운동 발대식을 열고 서명운동에 들어갔습니다.
공대위는 "서명운동을 통해 국민의 뜻을 모아 이번 사건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도청테이프 공개를 위한 특별법 및 특검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대위는 이와 별도로 다음달 9일 서울 태평로 삼성본관 앞에서 대규모 촛불문화제를 열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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