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로 추정되는 남녀 7명이 현지시간으로 29일 낮 12시 반쯤 중국 옌타이에 있는 한국국제학교에 진입해 한국행을 요청했다고 국내의 한 탈북지원조직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남자 2명과 여자 5명 등 모두 7명으로 이뤄진 일행에는 일가족 4명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들 탈북자는 입학식으로 학교 주변이 어수선한 틈을 타 전원 무사히 학교 구내에 진입한 뒤 학교측에 한국행을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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