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운행으로 인한 소음이 기준 한도를 넘는 곳은 전국 측정 지점 34 곳 가운데 9곳이라고 환경부가 밝혔습니다.
열차 운행이 상대적으로 많은 수도권과 대전, 영남 지역이 3곳씩입니다.
철도 소음은 낮보다 밤, 지면보다는 지상 10층 전후 높이에서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에서 철도소음이 가장 심한 곳은 하루 통과열차가 천 3백 편이 넘는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1가입니다.
환경부는 철도 인접 고층 건물에선 방음벽도 별 효과가 없다면서 철도 소음이 일어나는 선로 표면을 다듬고 선로를 길고 매끈하게 잇도록 철도당국에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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