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과 승무원 백 명 이상이 탑승한 페루정부 소유 탄스항공사 소속 여객기가 23일 오후 페루 내 정글지대에서 추락해 최소한 70명이 숨졌다고 알레한드로 톨레도 페루 대통령이 밝혔습니다.
현장에서 구조된 생존자는 20명에서 30명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여객기는 23일 오후 4시쯤 아마존 정글 도시 푸칼파 인근에서 추락했다고 현지 라디오 방송들이 전했습니다.
수도 리마를 출발해 푸칼파 공항에 착륙할 예정이던 이 여객기는 착륙 10여분 전 폭풍우로 비상 착륙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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