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육청이 학군 조정과 관련해
예전부터 이런 저런 생각을 해왔지만,,
복잡한 문제때문에 구체화시키지 못한 이유들,,
1)학교 선택권을 주는 공동학군제 확대.
:공동학군제는 현재 학생수가 적은
서울 도심 학교에서 사용중,
학생이 자기가 가고 싶은 학교 2-3개를 적어내고
거기에 근거해 뽑기로 배치하는 제도,
서울시 교육청이 구상해본것은 공동학군제를 확대해
강남과 강북을 섞고,현 학군제 문제점을 개선하겠다는것.
그러나 이 제도 시행에는,
-학생들이 명문학교만을 1순위,2순위로 원할 것이기 때문에
사실상 평준화 붕괴,또 지원자수만으로도 학교간 우위가
극명하게 드러나는 문제.
2)공동학군제 방식이 아니라, 현 학군을 무시하고
경기고에 강남 학생 60%, 강북학생 40%식으로 배치할 경우,
-똑같이 강남에 사는 학생이 한명은 걸어서 10분만에 등하교하고,
다른 학생은 매일 지하철 타고 등하교에 1시간씩 걸리는 경우,
강북학생이라도 지하철, 버스타고 1시간씩 등하교하는 것보다
그냥 집 바로 앞에있는 학교다니는 걸 선호하는 경우도 많다는 점,,
이런 점들 때문에 서울시 교육청이 쉽게 결론을 내지 못했던것이고,
앞으로도 실제 추진하기가 쉽지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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