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신문은 1910년 8월 22일 체결된 한일합병조약은 법적효력을 지닐 수 없는 빈 종잇장에 불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조약 체결 95주년을 맞아 "한일합병조약은 조약체결에 관한 국제법적 초보적 요구를 완전히 무시했다"고 말했습니다.
신문은 "일제는 1909년 4월 괴수들의 비밀회의에서 한일합병을 확정하고 그 후 내각회의에서 '한국을 병합해 제국 판도의 일부로 하는 것은 반도에서 실력을 확립하기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라는 강도적 결정을 채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일본은 조선 병탄 행위가 합법적이었다느니, 조선인이 식민지 통치로 덕을 입었다느니 떠들어대고 있다"며, "이것은 언어도단이며 참을 수 없는 모독이고 우롱"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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