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성에서 발생한 돼지 연쇄상구균 감염사태가 홍콩 슈퍼마켓에서도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콩 위생성은 지난 12일 홍콩의 대형 슈퍼마켓 육류매장에서 일하던 44살의 한 직원이 돼지 연쇄상구균에 감염돼 치료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홍콩밖으로 나가지는 않았으나 고기를 썰다 손가락을 벤 상태에서 육류를 만진 적이 있으며 이후 고열과 함께 심한 통증을 겪다 병원에서 감염 판정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슈퍼마켓측은 쓰촨성 돼지고기는 들여오지 않았으며 정부당국이 허가한 도살장에서만 육류를 공급받아 판매해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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