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60년전 오늘(15일)에 있었던 조국 광복의 감격이 되살아났습니다. 전국 곳곳에 민족의 함성과 태극기의 물결이 넘실댔습니다.
광복절 표정, 정연 기자입니다.
<기자>
광복 60주년의 기쁨을 알리는 종소리가 광복 당시 감격의 메아리가 되어 울려 퍼집니다.
이에 화답하듯 전국 곳곳은 태극기 물결을 이룬 채 광복의 함성으로 가득찼습니다.
서울 세종로와 광화문 사거리 일대는 광복을 축하하고 기쁨을 나누는 시민들로 가득 메워졌습니다.
흥겨운 몸짓으로, 만세삼창으로, 저마다 광복을 맞이합니다.
[김순중/세계국학원 청년단 : 태극기를 입고 태극기를 들고 태극기를 흔들면서 단군이래로부터 우리 한민족이 반만년동안 찬란한 시대를 살아가는데 태극기를 흔들며서 그것을 기리자는 뜻입니다.]
아이들은 한반도 지도에 손바닥을 찍으며 염원을 적습니다.
광호문앞과 천안 독립기념관에선 광복절을 기리는 8.15 기념식이 열려 웅장하게 그 서막을 알렸습니다.
참석자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태극기를 꽂으며 광복의 기쁨을 새겼습니다.
한강에선 1945년생 광복둥이 63명과 가족들이 극일의 상징인 거북선을 타며 해방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목소리로, 몸으로, 또 태극기로, 민족의 함성이 울려퍼졌던 하루였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