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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유학 증가로 서비스 무역적자 급증

해외여행과 유학 증가 등으로 서비스 부문의 무역적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산업자원부가 발표한 2005년 상반기 서비스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서비스 무역수지는 61억3천만달러 적자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적자규모가 77.3% 증가했습니다.

이는 한국이 세계 8위의 해운강국으로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운수서비스 부문의 흑자폭이 감소한 반면 해외여행, 유학 증가 등으로 인한 여행서비스 적자가 대폭 늘었기 때문입니다.

관광이나 업무출장, 유학·연수 등 여행서비스 부문은 수출 26억달러, 수입 69억8천만달러, 무역적자 43억8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적자규모가 18억2천만달러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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