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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전야제' 열려

광복 60주년 기념 '아시아 한마당' 전야제

<8뉴스>

<앵커>

방금 보신 지금 이곳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는 광복 60주년 기념 아시아 한마당 전야제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심영구 기자! (네, 광화문 네거리입니다.) 지금 현장 분위기 어떻습니까?

<기자>

네, 제 뒤에 함성 소리가 들리십니까?

아시아 각국 대표를 포함한 시민 5천여명이 일제로부터 벗어난 독립 60주년을 기념하는 전야 행사를 갖고 있습니다.

지금은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남북 축구를 한마음으로 응원하는 중입니다.

일제 지배하에 고통받던 아시아 각국의 시민들.

이들에게 빛을 되돌렸던 1945년 8월 15일의 기억이 오늘(14일) '아시아의 연대'를 지향하는 광복절 전야제에서 되살아났습니다.

이들은 오늘 각종 행사를 통해 피지배 역사의 아픔을 공유하고 화합과 평화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세계에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 전야제는 독립군가 대합창으로 문을 연 뒤, 우리 전통의 길놀이로 아시아의 평화를 알렸습니다.

잠시 뒤 남북 축구가 끝나면 전야제 본 행사 '아시아의 바람'과 '평화의 기원', 그리고 '화합의 축제'가 이어집니다.

오늘 전야제는 희망찬 세상을 이룬다는 '대동 한마당'을 끝으로 막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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