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정령을 통해 광복과 당창건 60주년을 맞아 금화와 은화 두 가지 종류의 기념주화를 발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지난달 20일 채택한 정령에서 "두 행사를 민족적 대경사로 경축하고 당과 공화국의 자랑찬 역사와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려는 군대와 주민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직경 35㎜와 두께 2㎜의 순금으로 만들어지는 금화는 앞면 중심에 노동당 상징과 아랫부분에 월계수, 그리고 테두리에는 당창건 60주년을 상징해 60개의 점이 새겨집니다.
뒷면의 아랫부분에는 '중앙은행'이라는 글자와 함께 좌측에는 무게와 순도, 우측에는 액면가가 새겨졌습니다.
직경 40㎜, 두께 2㎜인 은화 역시 순은으로, 금화와 같은 내용이 새겨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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