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복수차관제 도입으로 지난 달 26일 외교통상부 제2차관에 임명된 유명환 전 필리핀 대사가 8일 취임식을 갖고 정식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유 차관은 취임사를 통해 "국민들에게 사랑 받는 외교부가 될 수 있도록 혁신노력을 다해 나가야한다"고 강조한 뒤 "경쟁력 제고를 위해 외교관 개개인이 사명감을 갖고 부단히 자기계발에 나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유 차관은 이에 앞서 8일 오전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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