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북핵 6자회담이 3주간의 휴회에 들어간 가운데 정부 고위 당국자는 8일 "4차회담은 북한과 미국이 각각 핵포기와 관계정상화 의사를 밝힘에 따라 본격적인 협상국면에 들어갔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또 "한반도 비핵화라는 대전제에 6자 참가국들이 모두 합의했다"면서 "이것만으로도 북한 2.10 성명 후 5개월간 북핵문제와 관련한 내외 정세와 비교해보면 국면 전환으로 볼 수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당국자는 또 "이제 핵문제가 관리 가능한 국면으로 진입한 것"이라면서 "우리 대표단의 필사적인 노력 끝으로 회담이 끝나지 않고 휴회된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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