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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 기승

어제(4일), 오늘은 사우나가 따로 없는 것 같습니다.

서울은 올 들어서 가장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곳은, 오늘 낮기온이 35도를 넘어선 곳인데요.

거의 다 붉은색을 띄고있습니다.

오늘밤에는 열대야까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특히, 도심에서 낮동안 들어온 열기가 건물들 사이에 갖혀서, 잘 빠져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더욱 후텁지근한 밤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분간 이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해있겟습니다.

우리나라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겠구요.

또 고기압이 태풍을 밀어내고 있기 때문에, 맛사는 상하이 부근을 거쳐 중국 내륙으로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인천, 대전, 광주 모두 오후에 소나기 가능성이 있어서 강수확률이 40%까지 높아지겠습니다.

춘천과 청주, 전주 역시 오후에 소나기가 한 차례 지나가겠고 제주는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수도권은 오늘보다 내일 구름이 좀 더 많아지겠고, 내일 오후에도 소나기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일도 푹푹 찌는 날씨가 예상됩니다.

춘천이 34도가 되겠구요.

남부에서는 35도가까이 올라가겠습니다.

전주, 광주 34도, 대구 35도로, 가마솥같겠습니다.

궂이 지수를 따지지 않아도 더위에 짜증이 절로 밀려오기도 합니다.

내일도 불쾌지수가 매우 높겠는데요, 서울, 대전, 광주는 모든 사람이 무더위에 지치는 정도가 되겠습니다.

부산은 바닷바람에 소나기 가능성도 있어서 불쾌지수가 낮습니다.

당초 예상보다 태풍의 영향은 적을 것으로 보입니다.

무더위가 이어지겠구요.

일요일과 월요일 사이 비소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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