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가 넘는 차량이 한꺼번에 주차할 수 있지만 관리하는 사람의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차량이 주차면에 들어오면 센서가 차량을 감지해 비행기보조날개처럼 생긴 금속판이 올라옵니다.
운전자가 무인요금정산기에 해당 주차구획번호를 입력하고 요금을 정산하면 차량제어기의 날개가 내려가 차를 뺄 수 있게 됩니다.
무인정산기 1대가 35대의 주차면을 관리하고 제어합니다.
주차비를 둘러싸고 간간이 빚어지던 마찰도 없어졌고 관리인이 퇴근한 뒤라도 불편없이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차동희/경기도 안산 : 요금을 낼 때 정확할 수 있다는 것이 좋고 사람을 만나지 않고 무인시스템이라 편리한 것 같아요.]
차량 100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한사람이 사무실에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 여러곳의 주차장을 한데 묶어 한곳에서 원격제어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장애인등에 할인 적용되는 주차요금도 CCTV를 통해 할인 대상자 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수입금액도 컴퓨터로 자동계산돼 주차장 운영도 한결 투명해 집니다.
개발업체측은 지능형 교통정보시스템과 연계해 어느 주차장에 주차공간이 얼마나 남아있는지도 미리 안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황호순/개발업체 대표 : 지능형 교통정보 시스템과 연결을 통해서 주차장 정보를 제공함으로 인해서 이용시민들이 불필요하게 주차장을 찾기 위해 차를 운행해야 하는 그런 불편을 없앨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업체측은 거주자 우선주차를 실시하는 주택가 이면도로나 관리인을 두기 힘든 소규모 빌딩 주차장에도 무인주차시스템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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