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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고객정보 유출' 대신증권 검사 착수

금융감독원은 고객정보 유출사고가 발생한 대신증권에 대한 검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또 유출된 정보를 이용한 범죄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관련 고객의 증권 계좌와 연계된 은행계좌에 대해 실명을 확인한 뒤 입출금하도록 조치했습니다.

금감원은 아울러 전 증권회사에 고객계좌정보 서류철 관리 실태를 자체점검해 이상 유무를 확인하도록 하는 등 유사 사고 방지를 위한 조치를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대신증권 대전지점은 29일 홈트레이딩 가입신청서 등 일부 고객의 정보가 들어 있는 서류철을 도난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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