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조종사들의 파업이 장기화하면서 국제선 결항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27일 호주 시드니와 일본 다카마쓰로 떠나는 국제선 2편의 운항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28일은 시드니와 미국 로스앤젤레스, 중국 계림, 인도 델리행 항공편이 결항됩니다.
여름 성수기에 계획됐던 아시아나 제주노선의 모든 임시편 등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 300편이 결항돼 예약승객 5만여명이 대체항공편을 찾는 불편을 겪게 됐습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 주재홍 부사장과 김수천 전무 등 사측 협상대표 3명이 조종사 노조의 업무 복귀를 설득하기 위해 27일 농성장인 속리산을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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