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시나이 반도의 휴양지 샤름 엘-셰이크에서 폭발이 잇따라 일어나 적어도 25명이 숨지고 110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폭발은 엘-셰이크의 번화가 나아마 베이의 호텔들과 올드마켓 지역을 중심으로 일어났고 폭발 현장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건물에서도 충격을 느낄 수 있었다고 목격자들은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해 10월에도 시나이 반도의 호텔에서 연쇄 테러가 일어나 34명이 숨진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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