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부는 지난달까지 석달 동안 '마약류 투약자 특별자수기간'을 시행한 결과 모두 93명이 자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 가운데 단순투약자 28명에 대해 치료 등을 조건으로 기소를 유예했습니다.
검찰은 또 올 상반기에 치료보호 처분을 받은 투약자들은 6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7%가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검찰은 자수자 가운데 밀거래에 관여하거나 치료를 거부한 9명은 구속기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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