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테러 위험을 없앤다는 명분으로 항공기 안 인터넷 사용 감시권을 확보하겠다고 나서면서 프라이버시 보호를 주장하는 사람들과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연방수사국과 국무부, 국토안전부는 현재 미국으로 들어오는 일부 국제항공기에서 안전을 위협하는 긴급 사태가 발생할 경우 기내 인터넷 등 모든 통신 내역을 감시할 수 있는 권한을 달라고 연방통신위원회에 요청했습니다.
이들은 기내 인터넷 감시권이 테러와 범죄를 막는 데 매우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일부 시민단체들은 너무 지나친 통제일 뿐이라며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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