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은 북한과 미국이 지난 1년 동안 중단돼온 북핵 6자회담을 이달말 재개하기로 합의한 데 대해 모두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열린우리당 문희상 의장은 "북한의 회담 복귀 소식은 지난 6.17 평양회담의 결과로 이어진 것"이라며 "남북한 문제에는 여야를 떠나 국론을 통합해 초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나라당 전여옥 대변인은 "북한이 일단 대화의 테이블로 나온 것은 다행이지만 중요한 것은 북한으로부터 액션을 받아내는 것"이라면서 "정부는 비료, 식량 지원 등 대북지원에 상응하는 것을 북한으로부터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과 민주노동당도 논평을 내고 6자 회담을 통해 북핵 문제 해결과 동북아 평화체제 구축 같은 성과가 나오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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