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경찰이 이번 폭탄 테러의 범인을 색출하기 위한 수사 및 실종자 수색을 본격화한 가운데 영국 내 추가 테러 발생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주목됩니다.
영국 일간 더 타임스 인터넷판은 영국 고위 안보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이번 폭탄 테러 가운데 버스 테러범만이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보일 뿐 나머지 테러범은 살아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들이 수일 내에 추가 테러를 기도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찰 등 보안 당국도 지난 2003년 11월 이스탄불의 유대인 회당을 겨냥한 폭탄테러가 발생한지 5일만에 이스탄불의 한 은행과 영국 영사관에 대한 폭탄 테러가 또 벌어졌던 점을 들어 추가 테러 가능성으로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사건 현장에 대한 정밀 감식과 테러 용의자들에 대한 국제적 공조를 통해 폭탄테러 범인의 조기 검거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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