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문희상 의장은 취임 100일에 즈음해 10일 기자회견을 갖고 노무현 대통령이 연정 등 권력구조 개편 공론화를 제기한 것과 관련해 야당에 공식적인 대화기구 구성을 제안할 방침입니다.
문 의장은 10일 기자회견에서 노 대통령의 권력구조 개편 구상은 우리 정치의 마지막 숙제인 지역구도 타파를 위한 고민의 표현이라고 평가하고 야당도 지역주의에 안주하지 말고 생산적인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여야 협의채널 구성에 참여할 것을 촉구할 방침입니다.
문 의장은 또 광복 60주년인 올해 8.15 광복절을 맞아 국민화합 차원에서 특별사면과 더불어 경미한 행정법규 위반사범 등에 대해 대규모 일반사면을 청와대에 건의하겠다고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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