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리시에서 신종 전염병이 집단 발병해 보건당국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구리시 모 중고등학교 등에서 140여 명이 발열과 피부발진 증세를 보여 역학조사를 벌인 결과 신종 전염병인 '아카노박테리아균'에 의한 감염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염병은 법정전염병에는 속하지 않지만 보균자와의 접촉이나 기침으로 급속히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 전국적으로 주의 조치를 확대했다고 질병관리본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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