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을 지구의 날로 지정하는데 앞장섰던 미국의 환경운동가 게일로드 넬슨 전 상원의원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BBC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넬슨 전 의원은 깨끗한 대기법, 수질청결법 등 환경보호 관련법을 입안, 통과시키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공로로 지난 95년 빌 클린턴 전 대통령으로부터 최고의 명예훈장인 자유의 메달을 받았습니다.
넬슨 전 의원은 연방 상원의원으로 재임하던 지난 1970년 뉴욕 맨해튼에서 2천만명이 참가한 환경보호 집회를 가졌고 미 의회는 이날을 제 1회 '지구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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