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조종사 노조가 단체협상안 관철을 위해 4일부터 준법투쟁에 돌입했습니다.
조종사 노조는 국내 공항 활주로에서 규정된 속도로만 항공기를 이동시키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4일부터 무기한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공항 당국은 비상 활주로를 임시 유도로로 활용해 조종사 노조의 준법투쟁에 대비하고 있지만 일부 항공편의 지연출발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종사 노조는 정년을 61세로 연장하고, 장거리 비행시 휴식시간을 늘려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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