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이어진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올해 상반기에 법원 경매를 통해 거래된 부동산의 가치가 7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응찰자수도 지난해 같은 기간의 두 배에 달했습니다.
부동산경매정보제공업체 지지옥션은 올 들어 6월 말까지 전국 법원에서 경매에 부쳐진 부동산은 총 23만여건으로 이 가운데 7만7천여건이 낙찰됐으며 낙찰가의 총합은 6조9천억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나 급증한 것으로 응찰자수도 지난해의 두 배 수준인 22만9천여명에 달해 최근의 경매열풍을 실감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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